..........사실 포스팅하기.......
좀 그런 내용이긴 합니다만....
...일단, 호기심에 가는 것까진 좋은데요,
일단 가게되면.
귀택료(입장료) 700엔
왠만한 음식값 1100~1200엔(거의 2배가량 비쌉니다. 무슨 오므라이스가 1200엔?)
(참고로 파르페만 해도 800엔)
기념사진 촬영시 500엔이 붙고요,
게임까지 즐기면 500엔이 또 붙습니다.
(전 둘다 안했습니다만)
자, 이정도면 지갑이 참 얇아지겠죠? -_-
전 친구랑 가서 천엔만 내고 튀었습니다만
일단 가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저는 무난하게(??) 본점 4층을 갔습니다.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B1층부터 3층까지는 컴퓨터 관련매장)
아쉽게도, 매장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절대' 금지라서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매장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널렸(?)습니다 ->
http://www.cafe-athome.com/
아무래도 사진은 500엔 내고 찍으라는 모양입니다.
일단, 엘레베이터를 타고 들어가면, 문 앞에서 반겨줍니다...만 남자가 반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일이었지만 퇴근 시간이라 무려 줄-_-을 섰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처음 오셨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당연히 온 적이 없으니 처음 왔다고 하면, 안내문을 하나 줍니다.
'매장 안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귀택료는 700엔 입니다'
'메이드와의 스킨쉽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어쩌고저쩌고..'
..문제는 귀택료입니다. 앜 무슨 700엔이나 합니까 만원이 넘는돈...
하여간,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모든 메이드가 '돌아오셨습니까, 주인님'이라고 바랍니다.(헐..;)
메이드들의 외모는 뭐 당연합니다만, 나쁘진 않습니다.만 왠지 아이돌 되려다 만 느낌..
주 연령대는 20대 여자/30대 남자..입니다. 의외로 여자가 많아요. 아니 한 절반정도 되는 느낌?
의외로 덕후스럽게 생긴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나가기 전에 한명 봤는데, 매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걸 보니 ㅎㄷㄷ..)
주문 방법은, 보통 카페와 다르지 않습니다. 주문 후 음식이 나오고 나서가 다르죠.
음식 나오고 나서 메이드가 뭐라 하는데요, 하도 정신없어서 제대로 못들었습니다만, 대충..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하기위해 주문을 걸어요. 모에모에 무네 큔(モエモェ ムネ キュン)'
아, 물론 따라해야 하며, 저의 경우에는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달라고 하더군요!
...
음식 맛은 괜찮습니다. 나쁘진 않아요. 하지만 양이 X나 적습니다. 진짜, 가격에 비해서 너무 적어요.
뭐랄까, 분명 특대를 시켰는데 소가 나온 느낌?
뭐 그래도 디저트 류는 나쁘지 않습니다.
..전 사진 촬영을 안했는데요, 친구가 기념으로 찍는다고 해서 찍으라고 했는데..
무려 네코미미 머리핀을 씌우고 모에 포즈(?)를 취하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하면 큰일났을듯
게임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출혈이 너무 심해서리..
그리고 나가는 길에 무료로 카드를 발급해 주는데요, 나중에 올때 불려질 이름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럼 나중에 올때 그 카드를 제시하면 그 적혀있는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이죠.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처음 오면 브론즈, 5번 오면 실버, 50번 오면 골드.. 라고 합니다.
등급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VIP스러운 대우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뭐 저거 다 채울일도 없어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메이드 카페를 평가하자면
1. 호기심으로 갈 만 함
2. 출혈이 엄청납니다.
3. 아앜 내눈
4. 자주 오는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죠?
3줄요약
메이드 카페 갔음
호기심에 가볼만 함
하지만 자주 갈 곳은 못됨